
바다가 보이지 않지만 내 집은 작은 숲속같다
앞뒤로 보이는 창문앞에 아름드리 드리워진 그 작은숲에는 작은새들과
수천년을 넘게 같은 이름을 가진 까치와 비들기가 공존하며 서로의 이익을 따지지 않고 평화롭게 살고있다
어떤 날 아침무렵 늦잠이라도 자는날에는 짹짹 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기도 한다
참 귀엽다 어떤날은 마치 잔소리를 하는 마누라와 그것에 대응하는 남편의 소리처럼 시끄럽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나의 옆집에 사는 이웃이 되어버렸다
그들의 소리에 예민해져 있다 그들의 일상에도 행복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런 평화로운 날을 깨듯 어느날 부터인가 블랙 버드가 온 지역을 다니며 날개짓을 하고 다닌다
한두마리가 아니라 떼를 지어다닌다 그들의 무리는 하늘의 세계에서는 가히 위협적인것 같다
아침마다 지저귀는 새소리가 줄어들고 그들의 평화가 위협받았다
그 작은 여린 새들은 내게 뭔가를 신호를 보내고 있다.
어느날 내 커다란 창문앞 큰 나무가지에 올라 앉아있는 까만색 새 마치 자태가 교만하게 보이기 까지 하네
너무 가까이 앉아 내 작은 숩속의 평화를 깨고 있다 그 까만새는 날마다 그들의 세계에서 왕노릇 하고 있는둣하다
드디어 인간이 개입했다 그들을 쫒을것을 결심했다 내 구역의 아름다운 이들의 평화를 지켜주리라 내 구역에 이방인이
감히 들어와
질서를 깨는자 누구인가!?
비비탄을 구매했다 연습도했다 그런데 안된다네!! 명중할수 있는데 ᆢ이것맞고 죽지야 않겠지만 날개라도 스친다면 도망이라도 가겠지!! 그러다가 죽기라도 하면 ᆢ계획을 바꾸었다 고민이 되었다
아침이면 어김없이 내 구간에 들어와 쉰소리와 둔탁한 소리로 자신이 왕인양 배회하는 저들 무리!!
마치 내가 새가 된것 같다
그들과 대치하고 있는 새가 된 나 !!
그들과 대치한후 몇개월이 지난 지금 그들이 떠나갔다
이제 이곳에는 평화롭게 알콩달꽁 살아가는 새들의 지져귐만 있다
2026년 5월 14일 아침에도 평화롭게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깼다
어떻게 그들을 내어 몰았을까? 그건 비밀 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
조금 팁을 준다면 그 무리는 겁이 많다는것.그들의 잘못된 판단 내가 사람이라는것을 모르는 무지!!
내가 그 약점을 어느날 알아차렸다
그들의 걸걸한 목소리가 위협적이었다면 나의 목소리는 그들이 살면서 지금도 들어보지 못한 거대한 거인새의 목소리 였을것이다 그 무리는 역사에도 없는 이름모를 조류에 놀라 멀리 멀리 떠나갔다
내가 산책하는 온거리를 돌아다녀봐도 반경 3K까지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다 어허 거참 ~~
내가 취향이 바뀌는날 그들도 공존하며 살아갈날이 과연 올까?^^
아마도~~~
이속에서 인생을 배운다 내 인생에 배움을 하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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